동아에스티, 탄자니아서 발매식 갖고 시장공략 나서
피로회복제 ‘박카스’가 동남아시아에 이어 아프리카로 진출하는 등 세계화를 착실히 추진하고 있다.
동아에스티(대표 박찬일)는 최근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현지 제휴사와 박카스 발매식을 열고 시장공략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1일 다레살람의 하얏트킬리만자로 호텔에서 열린 박카스 발매식에는 현지 협력사인 H&K홀딩스 김억년 대표, 제레미아(Jeremiah) 탄자니아 혁명협회(여당) 대표, 찬(Chan) 탄자니아 중국상공인회장, 채풍석 탄자니아 한인회장 등 관계 인사 150여명이 참석했다.
탄자니아는 인구 4700만명, 1인당 GDP(국내총생산)는 1500달러로 향후 아프리카 진출의 교두보가 될 전망이다. 동아에스티는 현지 협력사와 함께 아프리카 전역으로 수출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2010년 캄보디아 시장을 박카스의 동남아 전초기지로 개척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현지화에 힘쓴 결과 2012년에는 단일 국가를 대상으로 박카스 해외 수출에 있어 최대 매출인 172억원을 달성했다.
박카스는 대한민국 피로회복제에서 세계인의 피로회복제로 거듭나기 위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미국, 중국, 필리핀, 캄보디아, 미얀마, 일본, 호주 등에 수출되는 중이다.
동아쏘시오그룹 강신호 회장은 기념 축사에서 “올해는 박카스가 태어난 지 50주년이 되는 해이기에 박카스의 탄자니아 진출이 더욱 뜻 깊다. 박카스가 탄자니아를 시작으로 아프리카 대륙에 뻗어갈 수 있도록 성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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