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서울 강북구는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번3동 종합사회복지관 앞 도로변에서 추석맞이 자동차 무료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이 추석 연휴 교통사고 특성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추석 연휴동안 하루 평균 519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16명이 사망하고 985명이 부상을 당했다.

특히 올해는 예년보다 긴 5일 간의 연휴로 유동 인구가 급증하고 들뜬 명절 분위기가 가세하면서 여느 때보다 각종 안전사고의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강북구지회는 주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자동차 무료 안전 점검을 마련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숙달된 정비 인력 17명이 ▷워셔액, 엔진오일, 부동액 점검 및 무료 보충 ▷원도우브러시 점검 및 무료 교환 ▷전구, 휴즈 점검 및 교환 등을 해준다.

또 자동차 고장 발생 시 응급 처치 요령, 일상 생활 속의 자동차 상시 점검 방법 등 생활 속에서 알아두면 편리한 자동차 상식을 알려준다.

강북구 교통행정과 관계자는 “출발 전 철저한 차량 점검과 운전 중 규칙적인 휴식을 통해 스스로 교통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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