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하남현 기자] 해양수산부는 11일 부산 동삼동 해양클러스터내 국립해양박물관에서 ‘해양공간정보(GIS) 국제표준(S-100)에 관한 국제기술 포럼’을 열고 해양 GIS 국제표준(S-100)에 따른 항해정보 서비스의 국제적 동향과 미래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손재학 해수부 차관, 박경철 국립해양조사원장, 서병규 부산지방해양항만청장을 비롯해 한, 중, 일 등 동아시아 8개 국가의 해양 GIS 기관 대표와 미국, 캐나다 등 국내외 해양 GIS 기술 전문가 150여명이 참가한다.

국제수로기구(IHO) 주도로 개발된 S-100(Standard-100)은 격자형 해저지형 자료나 이미지 자료,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해양정보 등 디지털 시대에 요구되는 다양한 종류의 자료를 모두 수용 할 수 있는 새로운 해양공간정보 표준 모델을 뜻한다.

손 차관은 “e-네이게이션의 상용화와 해양 공간정보 국제표준의 기반 확대를 위해 동삼혁신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국제 표준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