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수상한 그녀'(감독 황동혁)로 스크린에 데뷔한 비원에이포(B1A4) 진영의 파격 변신 스틸이 공개됐다.
'수상한 그녀' 측은 22일 극중 반지하 밴드를 이끄는 리더 지하 역을 맡은 진영의 파격 스틸을 공개했다.
지하는 엄마 애자(황정민)의 반대에도 불구, 홍대클럽에서 노래하며 가수의 꿈을 키워가는 인물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진영은 가발은 물론 짙은 아이라인에 검은 립스틱, 과감한 피어싱까지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고스 분장으로 열정 가득한 지하 캐릭터를 완성했다.
진영은 "반지하 밴드 멤버들과 같이 분장을 하고 홍대 놀이터까지 가는데 팬들과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이 놀라서 저회를 피했다. 촬영장에서도 스태프들이 박장대소 했던 기억이 난다. 좀 무섭다는 생각이 들긴했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장면으로 완성돼 관객에게 웃음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화 '수상한 그녀'는 스무살 꽃처녀(심은경)의 몸으로 돌아간 욕쟁이 칠순 할매(나문희)가 처음 누리게 된 빛나는 전성기를 그린 휴먼 코미디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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