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이오협회는 최근 정기이사회를 열고 황광구(55ㆍ사진) 전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소 연구위원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황 부회장은 “바이오산업을 경제학적인 입장에서 재조명하고, 정책적 협력고리를 풀어 ‘성장과 복지’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황 부회장은 영남고ㆍ성균관대 및 일본 와세다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여의도연구소를 거쳐 새누리당 중앙당 상근전략기획위원 등을 지냈다. 저서로는 ‘경제학의 이해’(1997), ‘광구야 놀자 경제야 놀자’(2004)가 있다.
한편 바이오협회는 바이오기술을 중심으로 제약ㆍ화학ㆍ식품ㆍ화장품 등 300여개 기업이 회원사로 가입해 있다. 지난 2008년 바이오산업협회ㆍ바이오벤처협회ㆍ바이오연구조합이 바이오협회로 통합됐으며, 올해 배은희 회장(리젠바이오텍 대표ㆍ전 국회의원)과 이병건 이사장(녹십자 대표)체제로 운영 중이다.
조문술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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