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영상 기자]산학협동재단(이사장 한덕수 한국무역협회 회장ㆍ사진)은 지난 24~25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에서 연변대 및 연변과기대에 재학중인 조선족 이공계 대학생 28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재단은 2012년부터 중국 연변 및 러시아 연해주의 조선족 및 고려인 후손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김진경 연변과기대 총장은 “최근 한국 기업의 지원이 축소되고 있는 어려운 상황 하에서 산학재단이 민간으로서는 최대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는 점에 의의가 있다”며 조선족 동포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을 요청했다.
재단은 오는 10월 러시아의 연해주 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고려인 대학생 20명에게도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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