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기훈 기자] 경찰청은 26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서에서 경비업체 에스원ㆍKT텔레캅과 업무협약을 맺고 ‘여성가구 홈 안심서비스’를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경찰과 이들 업체는 자취 여대생, 여성 직장인 등 여성으로만 이뤄진 가구 또는 여성이 세대주이되 무주택자인 한부모 가정 여성 6000여명에게 월 1만5000~3만5000원 상당의 보안서비스를 월 9900원에 제공할 계획이다.
다만 서울ㆍ경기도와 6대 광역시(부산ㆍ인천ㆍ대전ㆍ대구ㆍ광주ㆍ울산)에서는 전ㆍ월세 보증금 1억2000만원 이하, 그 밖의 지역은 8000만원 이하 주택 거주자를 대상으로 한다. 월세는 월임대료에 50을 곱한 금액을 보증금에 더해 총액으로 계산한다.
이들 가구에는 출입문 감지 센서와 비상버튼이 설치돼 위험 경보가 발생하거나 비상버튼이 눌리면 사설 경비원들과 경찰이 출동한다.
경찰과 경비업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비스신청 홈페이지를 구축, 이달 안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그동안 경제적 어려움으로 경비 서비스를 받지 못한 서민 여성가구에 혜택이 돌아갈 것”이라며 “민간 경비업계도 사회공헌 차원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더 많은 서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기자]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