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도운(인천) 기자]해양경찰청은 해양경찰공무원 하반기 채용 평균 경쟁률이 10.9대1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해경청에 따르면 지난 13∼25일 원서를 접수한 결과, 모두 16개 분야 493명 모집에 5382명이 지원했다.
분야별로는 공채 여경 순경 분야가 38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중국어 여경은 30대1, 정보통신(전산) 20대1, 해상작전 15대1, 전문수사관 분야는 1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채용에서는 해경 창설 이후 단일 차수로는 최다 인원을 채용하는 것이다.
해경 관계자는 “연평균 450명의 경찰관을 채용해 온 해경청은 5년간 육상경찰과 해양경찰 등 경찰관 2만명을 증원하겠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 이번에 채용 규모를 확대했다”고 말했다.
최종 합격자는 적성, 신체, 체력, 서류전형, 면접시험 등을 거쳐 12월 말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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