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 셀트리온이 17일 캐나다 보건복지부로부터 세계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바이오 의약품 복제약) ‘램시마’의 판매허가를 획득함에 따라 주가가 강세다.
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10시 19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보다 1.10% 오른 4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램시마는 류머티즘 관절염 등을 치료하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우리나라에서는 2012년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다.
이번 허가는 보수적 북미 시장에서 항체 바이오시밀러 판매를 처음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캐나다 제약시장 규모는 약 22조원으로 세계 9위이며, 항체의약품 처방이 매우 활성화된 나라다.
셀트리온은 미국과 의료서비스 교류가 활발한 캐나다에서 램시마가 좋은 판매 성적을 올리면 램시마의 미국 진출에도 긍정적 영향을 보일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yjsu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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