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하반기 공공 건설공사에 적용되는 실적공사비 평균단가를 상반기보다 올려주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건설 공사비에 포함되는 1945개 항목에 대한 실적공사비 평균 단가를 뽑은 결과, 물가 및 건설 공사비 상승 등의 영향으로 평균 0.6% 올린다고 밝혔다.
실적공사비는 과거에 준공한 건축물의 공사비 실적을 참고로 구한 단가로 공공공사 예정 단가의 기준이 된다.
분야별로 건축공사가 0.8%로 가장 많이 오르고, 기계설비 공사는 0.7%, 토목공사는 0.5%, 각각 상승한다.
공사비가 오르는 공사비가 오른데 따른 것이다. 올 상반기 생산자 물가지수는 0.5% 하락했으나 노임과 자재비 등이 종합된 건설공사비지수가 0.7% 상승했다.
한편 실적공사비는 국토부가 시장가격 반영과 현실에 부합하는 공공공사 예정가격 산정을 위해 지난 2004년부터 매년 2회 갱신해 공고하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실적단가와 현실단가간 차이가 큰 공종에 대해서는 시장가격을 추가로 조사해 반영하겠다”며 “‘실적공사비 단가산정 기준’을 만들어 실적공사비를 한층 더 현실화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박일한 기자/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자산가의 저력은 하락장서 나타난다…위기 속 기회 찾는 ‘힘’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31/news-p.v1.20260831.a0fa168d036d4658b6cb03a0502c0de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