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올여름 무더위를 날릴 강렬한 최신 미드가 온다. 블록버스터와 인기 수사물이다.
미드 채널 AXN은 “여름특선으로 스티븐 스필버그제작의 SF 블록버스터 시리즈 ‘폴링 스카이, Falling skies’ 시즌 3와 영국 BBC의 탐정 시리즈 ‘살인의 역사, Case histories’ 시즌 2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폴링 스카이3’는 외계 침공에 맞선 인류 생존 전쟁을 그린 총 10부작으로 스티븐 스필버그가 총제작에 나섰고, 할리우드 명배우 노아 와일과 한국계 여배우 문 블러드굿이 타이틀롤을 맡았다.
지난 시즌에서 외계인에게 대항할 실마리를 가까스로 찾아낸 주인공 탐 메이슨과 그가 이끄는 민간군부대 M2는 시즌 3에서 생존할 수 있는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함과 동시에 더욱 공포스러운 적을 마주한다. 인류를 도우려는 새로운 외계인들의 등장으로 M2 부대는 희망을 가지게 되지만, 인류를 잔인하게 말살시키려는 외계 우두머리가 M2의 핵심멤버이자 탐의 큰아들의 첫사랑이었던 여자로 드러나며 긴장감 넘치는 반전을 보여줄 예정이다. 첫 방송은 6일 오후 10시 50분이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살인의 역사’도 시즌 2를 통해 가슴 따뜻한 영국 탐정 잭슨 브로디의 이야기를 다시 한 번 보여줄 예정이다.
시즌 1에서 이혼남이자 큰 수익도 없는 탐정 사무실을 외롭게 지키던 중년의 잭슨 브로디는 시즌 2에서 새로운 사랑을 찾는 한편, 시즌 1때 보다 다이나믹한 사건을 맡게 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첫 방송은 오는 10일이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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