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9월 2일부터 12주간 ‘금천 뿌리산업(금형) 디지털 목업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목업(Digital Mock-Up)’이란 금형개발 및 설계분야에서 많이 활용되는 기술로써 핸드폰, LED TV, 냉장고 등을 개발할 때 실제 제품과 같이 설계도면을 보고 일종의 샘플을 만드는 작업을 말한다.
구는 교육생을 교육시작일 전까지 총 2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만15세~만34세 청년층, 영세자영업자, 취약계층은 선발시 우대한다.
주5일 6시간씩 CAD, 3D모델링 등의 기초이론과 현장 실습과정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의 비용은 무료이며 훈련비로 월 25만원을 지급한다.
구 관계자는 “금형산업은 산업 전반의 근간이 되는 뿌리산업으로 우리나라가 세계 생산의 5위, 수출의 4위를 차지하고 있다”면서 “금천구에는 이러한 금형 관련 업체가 밀집되어 있다. 그러나 설계, 개발, 조립과 관련하여 전반적으로 인력난이 매우 심각한 수준”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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