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오일(S-OIL) (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은 경남 김해시 폐수지 재처리 공장 화재진압 중 순직한 김해소방서 고(故) 김윤섭 소방교 유족에게 위로금 3000만 원을 전달한다고 19일 밝혔다.
김 소방교는 지난 17일 폐수지 공장 화재현장에서 폭염 속 화재진압 중 탈진해 숨진 채 발견됐다.
에스오일 관계자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구하기 위해 헌신하다가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위로금이 유족들이 슬픔을 극복하고 생활의 안정을 되찾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에스오일은 지난 2006년부터 소방방재청과 함께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36명의 순직 소방관 유족에게 위로금을 전달하고, 매년 유자녀 100명에게 각각 장학금 30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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