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기훈 기자] 서울 중구 상표권수사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12일, 14일 이틀간 명동과 동대문패션타운 주변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짝퉁’ 제품을 호객한 판매책 3명 등 총 5명을 검거하고 가짜 명품 793점(정품가 24억원)을 압수해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일부 판매책들은 쇼핑센터 매장 전체가 여름휴가 중인 틈을 타 야간에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해 거리에서 일본 관광객을 유인, 시계와 지갑 등을 판매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정상제품을 파는 노점 밑에 가짜 명품 지갑을 보관한 후 관광객에게 판매하는 경우도 많다고 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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