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발행실적 2분기 6.37% 감소
중국의 신용경색 충격이 최우량 등급 회사채 시장으로 빠르게 전이되고 있다. 신용 버블을 잡기 위한 중국 당국의 돈줄 죄기가 전반적인 경제 성장 위축과 우량 기업들의 차입 부담도 가중시키고 있는 형국이다.
1일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의 분석에 따르면 중국 금융 당국의 돈줄 죄기 여파로 최우량 등급 중국 기업의 달러 채권 실적이 지난 2분기(이하 6월 27일 현재) 6.37% 감소했다. 이는 지난 1999년까지 소급한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의 관련 실적 분석 가운데 가장 저조한 것이다.
특히 중국석유화학공사(시노펙)와 중국해양석유총공사(CNOOC)가 가장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희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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