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기자]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 (대표 천종윤)은 일본의 에디아(EIDIA)社와 일본 분자진단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일본 내 씨젠의 동시다중 분자진단(TOCE) 검사제품의 판매와 유통에 관한 독점적 권리를 부여받게 된다.
이를 위해 에디아는 씨젠 제품의 후생성 허가 절차를 수행하며, 이에 소요 되는 비용도 에디아가 직접 투자할 계획이다.
이미 씨젠은 자궁경부암 원인 바이러스 검사 제품, 성 매개 감염 원인균 검사 제품, 결핵균 및 약제 내성균 검사 제품들에 대해 국내 식약처 (KFDA) 의료기기 허가와 유럽 체외진단 시약 허가(CE-IVD)를 획득한 바 있다.
천종윤 씨젠 대표는 “인허가 절차가 복잡하고 까다로운 규제를 적용하고 있는 일본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씨젠의 차별화된 토스 기술을 전세계에 표준화 하겠다는 목표에 크게 진일보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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