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지난 1분기 ‘어닝쇼크’를 나타냈던 GS건설이 2분기에도 수익성 악화가 우려되면서 이틀연속 주가가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GS건설 4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전날보다 0.36%(100원) 내린 2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2.46% 하락한데 이어 이틀 연속 내림세다.
전날보다 0.36% 내린 2만 7600원에 거래를 시작한 GS건설은 개장 초반 보합으로 올라서면서 상승 반전하는득 했지만 이내 메물이 나오면서 2만7000원(전일대비 -2.53%)까지 밀렸다. 다시 낙폭을 축소 시키면 개장가 부근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박용희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의 2분기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1.6% 증가한 2조3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지만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한 -1800억원 가량될 것으로 보인다”며 “영업손실이 당초 컨센서스(-1400억원)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또“적자 규모는 1분기를 정점으로 해소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원가율 변경 여파로 3분기까지 적자가 이어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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