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밤사이 중북부 지방으로 1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8일 오전에는 경기북부, 강원도 영서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오전 8시 10분 기상속보에서 “현재, 경기북부, 강원도영서에 호우특보가 발효중”이라고 전하면서 ”서해상에서 또다른 비 구름대가 빠르게 북동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늘 오전부터 낮사이에는 중북부지방에 돌풍,천둥.번개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 강한 비와 함께 국지적 많은 비가 쏟아지겠다.
중부 지방은 오전에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낮에 다시 호우가 쏟아지는 등 하루종일 장맛비가 오락가락하겠다.
반면 남부지방은 장마전선에서 멀어진 틈을 타 대구 32도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습하고 끈끈한 날씨 속에 폭염과 열대야 현상까지 보이는 본격 더위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번 주 장맛비가 오락가락 내리다가 주 후반쯤 전국적으로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다고 전망했다.
북태평양 고기압이 다시 수축하는 금요일(12일)께부터 장마전선이 다시 남하하면서 중부지방에서 비가 시작되면서 13일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고 14일에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와 한차례 무더위를 식혀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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