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백화점 임직원들이 투병중인 직원을 위해 성금을 모금∙전달해 미담이 되고 있다.
10일 대구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9일 간경변 진단으로 간이식 수술을 받고 투병중인 직원 가족에게 구정모 회장 등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 4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이번달 1∼6일까지 6일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정성을 담아서 모아진 성금으로 의미를 더했다.
대구백화점은 또 다른 직원의 부인이 혈액암을 앓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사내 직원들의 헌혈증서를 모아 50여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성금을 전달한 대구백화점 경영지원실 구승본 이사는 “투병중인 대백 가족들을 위한 우리들의 작은 정성이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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