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공업대학교 공병부사관과 2학년 학생 30명이 이번달 1∼5일까지 1주간 육군 공병학교에서 하계 병영체험 훈련을 가져 공병병과 실전을 체험했다.
9일 대구공업대에 따르면 지난 2011년 7월 학ㆍ군 제휴협약 체결에 따른 것으로 공병부사관 임관 전 공병병과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전투장비 조종 및 운용 등의 체험을 가졌다.
학생들은 4박 5일간 공병병과의 특징과 기능을 이해했고 교량전차, 장갑 전투도자, 리본부교, 다목적 굴착기 등 다양한 공병 전투장비에 대한 이론과 실습교육, 지뢰 매설 실습, 실물폭약 폭파 위력시범 등을 경험했다.
병과 김한진 주임원사는 “매우 적극적이고 능동적이며 기본 체력이 좋아 미래 공병 부사관으로서의 역할이 크게 기대된다”며 “좀더 많이 배우고 잠재역량 개발에도 소홀히 하지말고 열심히 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병영체험 훈련에 참가한 최규산(20) 후보생은 “지난해 보다 더 알찬 교육일정을 준비해주신데 감사하다”며 “군 간부로서의 품성과 자질을 겸비한 공병병과의 간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smile5678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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