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권도경기자] 김원규 우리투자증권 신임 사장은 9일 기업의 가치를 극대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사장은 이날 오후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회사의 모든 조직이 강하게 뭉치는 ‘One company’(하나의 회사)가 되어 변화와 위기를 하나 된 힘으로 이겨내고 증권업을 선도함으로써 기업의 가치를 극대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이를 위해 ‘단료투천’(簞?投川)의 마음가짐으로 최고경영자(CEO)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단료투천은 전쟁 중에 부하들과 귀한 막걸리를 함께 하려고 강물에 풀어 다 같이 마셨던 장수의 고사성어로 힘든 상황에서도 동료와 함께하려는 마음을 뜻한다.
그는 우리투자증권이 지켜나갈 세 가지 가치로 고객, 기업, 직원의 가치 극대화를 꼽았다.
김 사장은 시장의 선택을 받는 회사가 되기 위해 사업모델, 조직과 인사 분야의혁신, 상품개발 역량 강화, 현장 영업중심의 조직 구현을 강조했다.
또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서비스와 애사심 및 책임감을 갖춘 회사 구성원으로서의 성장을 당부했다.
김원규 사장은 1960년생으로 대구상고, 경북대를 졸업하고 1985년 LG투자증권(현 우리투자증권)에 입사해 강남지역본부장, 퇴직연금그룹장, WM사업부 대표 등을 역임했다.
그는 우리투자증권 창사 이래 평사원으로 입사해 사장까지 오른 첫 사례다.
권도경기자/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