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시교육청 봉사단이 대구 아동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에 나선다.

11일 대구시교육청 봉사단에 따르면 봉사단 50여명이 오는 12일 대구 영생애육원(아동수 43명)과 새볕원(아동수 29명)을 찾아 대청소, 생필품 지원, 아동들과 야구 관람 등의 봉사에 시간을 갖는다.

영생애육원을 방문한 총무과 직원 30여명은 오전께 휴지 등 40만원 상당 생필품 및 간식 전달과 함께 실내 대청소를 실시한다.

오후는 재원 아동 19명과 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삼성과 한화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한다.

또 이날 새볕원을 방문한 감사관실 직원 20여명은 40만원 상당의 샴푸∙피존 등의 생필품과 간식을 전달하고 실내 대청소, 빨래 등의 봉사에 시간을 가진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총무과 장난영 주무관은 “누군가에게 도움을 준다는 것은 기분 좋은 일로 봉사활동을 하고 나면 오히려 우리가 위안을 받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시교육청 봉사단은 ‘대구사랑나눔’ 교육 기부의 일환으로 교육기부 활동을 통한 나눔과 배려의 성숙한 기부 문화 및 봉사활동 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다. 이어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키 위해 지난 6월 340여명(80%)의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직돼 활동하고 있고 매월 둘째주 토요일 2개 부서에서 아동복지시설 2곳을 찾아 봉사의 시간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