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관계사인 시지바이오(대표 정난영)는 최근 보건복지부 지정 심장전문병원인 세종병원(병원장 박진식)과 심혈관 중재시술에 사용되는 의료기기 공동개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관상동맥 스텐트ㆍPTCA 벌룬캐시터(풍선형 도관)ㆍ정맥류 인체조직 제품 3품목에 대한 공동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관상동맥 스텐트는 이르면 내년쯤 상용화할 예정이다. 안정성이 입증된 코발트-크롬합금을 사용해 좁고 휘어진 혈관에서도 유연하게 이동이 가능하고, 혈관벽을 충분히 지지할 수 있도록 개선된 제품이라고 시지바이오는 설명했다.
수입에 의존하는 관상동맥 스텐트는 연간 2000억원으로, 의료기기 분야 중 수입규모가 가장 크다.
또 정맥류 인체조직은 청정도 최고 수준 등급(Class10)의 청정실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KFDA)의 허가 및 미국조직은행전문가회(AATB)의 기준에 따라 채취 및 가공된다. 가공된 대퇴정맥, 동맥, 복대정맥은 간담도 이식 및 하지 정맥류 수술시 필요한 혈관 이식재로 사용된다.
시지바이오 관계자는 “공동개발 협약을 통해 의사들은 제품연구 및 생산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고, 시지바이오는 수술 현장에서 사용하는 제품의 부족한 점이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86세 사미자, “단어 잘 안 떠올라” 치매 일까?…치매와 건망증 차이는 [그들의 건강美학]](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8/news-p.v1.20260908.d06bc010b97e4720abe8ba08bd68428e_T1.jpg?type=h&h=240)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