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본격적인 성인시대가 개막한 MBC ‘불의 여신 정이’에 배우 이광수도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엔 ‘질투심 넘치는 야심가’였다.
1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에 이광수가 첫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날 방송된 5회분에서는 선조(정보석)가 명나라 사신단의 빈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장 큰 공을 세운 신료로 광해(이상윤)를 지목하며 옥대를 하사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임해 역을 맡은 이광수는 이 과정을 지켜보며 자신의 공을 인정하지 않고 광해를 높이 산 상황에 질투와 열등감이 서린 눈빛을 선보였다.
이광수가 연기하는 임해는 특히나 공을 인정받았으면서도 무덤덤한 반응을 보인 광해를 더 얄밉게 여겼다. 이에 선보에게 하사받은 옥대를 몰래 가지고 나와 광해를 사칭해 기생집에서 술판까지 벌였다. 문제는 기생집을 나서며 옥대를 두고 나온 데서 시작됐다. 임해로 인해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된 광해, 이로써 두 사람의 본격적인 갈등은 막을 올리게 됐다.
이광수는 이날 ‘불의 여신 정이’를 통해 야심을 가졌지만 열등감과 질투심에 휩싸이는 입체감 있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시청자들은 게시판을 통해 “배신 기린의 변신”, “야심가 캐릭터도 잘 어울린다”,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지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shee@heraldcorp.com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못 믿을 AI기업…검증하고 평가받게 하라[머브 히콕]](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3.2391f1fe070840f39f8da5e471902ef7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