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지난 6일 발생한 아시아나 항공 214편의 착륙사고를 집중 조명한다.

SBS는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의문의 34초-아시아나 214편 미스터리’를 준비했다”며 “제작진의 미국 샌프란시스코 현지 취재와 각국의 항공 전문가 인터뷰, 시뮬레이션 실험을 통해 사건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파헤칠 계획이다”고 19일 밝혔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아시아나 항공기 착륙사고를 다루며 “비정상적인 고도와 속도로 비행해 발생한 이번 사고의 실체에 한걸음 다가서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의문의 34초-아시아나 214편 미스터리’에서는 사고가 발생했던 6일 오전 11시27분(현지시간)부터 착륙과정와 사고 이후의 조사과정을 역추적해 재구성했다.

“충돌 34초 전부터 속도가 떨어지기 시작”했던 항공기의 위치 추적 분석 결과를 토대로 이를 ‘의문의 34초’로 규정, 당시 아시아나 214편 조종실 내부에선 어떤 일이 발생했는지를 파헤쳐볼 예정이다. 또 미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의 본격적인 조사과정을 되짚어보고, NTBS의 신속한 조사결과 발표 과정의 이유에도 접근할 계획이다. 특히 신중한 항공기 사고조사로 정평이 나있지만, 아시아나 사고에는 일주일도 되지 않아 수많은 정보를 쏟아낸 NTSB의 이례적인 결과 공개과정에 대한 배경과 우려를 항공전문가들의 반응을 토대로 밝혀본다. 방송은 2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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