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류현진(26·LA 다저스)과 추신수(31·신시내티)가 역사적인 첫 맞대결을 펼친다.

양 팀은 경기에 앞서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팀 간 3차전의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신시내티 라인업에 따르면 추신수는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한다.

이에 따라 류현진은 추신수를 1번 타자로 상대하게 됐다.

추신수는 올 시즌 좌투수 상대로 타율 0.178로 부진하지만, 더스티 베이커 감독은 류현진 공략이 가능하다고 판단해 2번이 아닌 본래 자리인 1번으로 기용했다.

이같은 맞대결은 2004년 4월14일 김선우(당시 몬트리올 엑스포스)와 최희섭(당시 플로리다 말린스)이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거 투타 맞대결을 펼친 이후 14번째다. 

또한, 왼손 투수지만 좌타자에 약한 류현진이 신시내티 좌타라인을 어떻게 공략하는지도 이번 경기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

한편 류현진과 추신수의 흥미진진한 승부는 오전 10시10분부터 지상파 MBC와 케이블채널 MBC 스포츠플러스에서 위성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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