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업계의 대표가 되기 위한 김정주<사진> NXC 회장의 행보가 뜨겁다. 이번엔 최대 개인 간 레고거래장터 ‘브릭링크닷컴’을 인수하고 나섰다. 넥슨이 게임을 주 목적으로 하지 않는 업체를 인수한 것은 처음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7일 브릭링크닷컴 사이트는 김정주 회장이 레고거래장터 브릭링크를 인수하고 새로운 대표가 됐다고 공지했다.
김정주 회장은 사이트를 통해 “지난 40년간 ‘레고’의 팬이었고 10년 넘게 브릭링크닷컴의 애용자였던 제가 이 회사를 운영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사이트를 업그레이드하고 이용자들에게 더 많은 기쁨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창업주인 다니엘 예작의 고유의 목표도 유지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회장은 “브릭링크닷컴이 안정을 유지할 수 있도록 경영하겠다”며 “브릭링크닷컴의 혁신을 위해 경영진은 이용자들과 사이트를 개선하는 방법 및 최고의 판매 및 구매경험을 살릴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또 “조만간 이용자들과의 의사소통 라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브릭링크는 최대 개인 간 레고거래 사이트로 레고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창업자인 다니엘 예작이 요절한 후 모친인 엘리사 예스코바가 경영하고 있었으며, 최근 경영상 어려움을 겪으면서 김 회장에게 매각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엘리사 예스코바 전 CEO는 사이트를 통해 “수년 동안 우리 사이트의 멤버이기도 했던 김정주 회장은 브릭링크를 운영하기에 적합한 지식과 자원, 능력을 가졌다”며 “홍콩에 소재한 브릭링크의 데이터센터를 이전할 계획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서지혜 기자/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