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이 부산공장에 단일 공장 부지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20㎽ 태양광발전소를 준공한다. 부산 공장 인근 8300세대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규모로, 국내 최초의 태양광발전소가 될 전망이다. 르노삼성은 13일 부산 강서구 부산 공장에서 산업통상부 부산시 한국동서발전 KC코트렐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신호 태양광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부산 신호 태양광발전소는 한국동서발전 KC코트렐 KC자산운용 등 3자 간 협약으로 부산신호태양광발전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해 지난해 7월 착공했다. 르노삼성 부산 공장 내 자동차 출고장과 공장 지붕 등 약 30만㎡ 부지에 560억원을 투자해 건설됐다. 단일 공장부지를 활용한 예로는 세계 최대 규모이며, 국내에선 최초로 시도되는 태양광발전소다. 연간 발전량은 2만5000㎽h로, 한국전력을 통해 인근 8300가구 규모의 명지신도시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수준이다. 소나무 380만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이산화탄소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 사장은 “르노삼성이 대체에너지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하반기 전기차도 출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전기차를 포함 대체에너지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수 기자/dlcw@heraldcorp.com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