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롯데백화점은 석가탄신일을 시작으로 사흘간 황금연휴를 맞아 숭례문 복구 기념 사진전, 추억박물관, 인형극 등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소공동 본점에서는 오는 26일까지 정문 앞에서 ‘숭례문 복구 기념 사진전’을 진행한다. 수문장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숭례문 포토존’을 만들어 주말에는 선착순으로 즉석사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숭례문 복구를 기록한 작가의 작품이 담긴 엽서를 일별 500명의 고객들에게 증정한다.
노원점에선 17일~23일까지 6층 생태공원에서 ‘7080추억박물관’을 테마로 그 시절의 교실과 교복을 재연하는 추억 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말인 17ㆍ18일에는 뻥튀기, 달고나 등 추억의 먹거리와 딱지치기, 뽑기 등의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이 백화점 문화센터에서는 가족, 자녀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강좌를 마련했다. 미아점에서는 오는 18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별자리 관측 교실’을 진행한다. 광주점은 17일부터 1박 2일 동안 ‘가족과 함께하는 한옥농촌 마을 체험’을 진행한다. 한옥에 머무르면서 민속놀이, 방울토마토 수확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본점에서는 어린이 영어 인형극인 ‘토끼의 지혜’를, 부평점에서는 ‘용감한 고슴도치’를 공연한다. 평소 아이들이 어렵게 느끼는 영어를 재미있는 인형극을 통해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돕는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홈페이지(http://culture.lotteshopping.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인터넷 접수나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김종환 롯데백화점 마케팅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역사와 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작은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실속 있는 문화 체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원 기자/
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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