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배우 이하얀이 자신의 생활고에 대해 고백했다.
이하얀은 최근 방송된 채널A ‘웰컴투 돈 월드’에 출연해 과거 어려웠던 시절에 대해 털어놓았다.
지난 2003년 결혼 6년 만에 배우 허준호와의 갑작스런 결별으로 팬들에게 충격을 준 이하얀은 이후 싱글맘으로 계속된 생활고를 겪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생활고를 회상하던 이하얀은 “과거 월세 35만원에 보증금 3000만원인 집에 살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당시 집주인이 보증금을 1500만원 더 올려달라고 요구하더라”며 “500만원만 올리면 안되냐고 사정했지만 결국 나가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후 방 한칸에 살기도 하고 여러 집을 전전했다고 고백한 이하얀은 “그렇게 아픔을 많이 겪다보니 ‘텐트치고 살면되지’란 생각도 들었다”며 “밑바닥을 치고 올라오니 체면, 자존심은 아무 쓸모없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어려움을 겪으며 배짱이 커졌다고 긍정적으로 말했다.
특히 딸의 미래를 위해 “100만원을 벌면 70만원을 저축했다. 커피 한잔, 운동복도 아까워 사질 못했다”며 진한 모성애까지 보여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이하얀 생활고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하얀 생활고 고백 듣고보니 정말 힘들었겠다” “이하얀 생활고 고백하다니 용기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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