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중국 여배우 리빙빙(40)의 영화 ‘트랜스포머4’ 출연 소식이 알려지자 현지 팬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리빙빙은 할리우드 SF영화 ‘트랜스포머4’에 캐스팅됐으며, 리빙빙은 ‘트랜스포머4’에 출연할 총 6명의 중국 배우 가운데 첫 번째로 출연이 확정됐다.

이에 중국 누리꾼들은 리빙빙의 ‘트랜스포머4’ 출연 소식을 반가워하면서도 우려의 목소리를 나타내고 있다.

리빙빙이 또다시 판빙빙의 굴욕을 겪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반응이다.

지난해 판빙빙은 ‘아이언맨3’ 출연 확정으로 큰 화제가 됐으나 정작 실제 영화에서 판빙빙은 몇 장면에서만 잠깐 등장했다.

더욱이 다른 나라에서 개봉된 영화에서는 이 장면조차 볼 수가 없다.

이에 따라 중국 팬들은 “또 할리우드가 중국 배우를 홍보에만 이용하는 것 아니냐”, “판빙빙처럼 또 되는건 싫다”, “우려된다” 등의 불편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리빙빙은 출연확정이 알려지자 “세계적 대작에 함께하게 돼 정말 기쁘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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