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증 하나로 도서관 전부 이용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한 장의 도서관회원증으로 지역 내 21개 공공 및 작은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통합도서관리시스템’구축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누구나 걸어서 10분 안에 만나는‘더 가까운 도서관’을 목표로 지난 2012년부터 ‘작은도서관 발전 계획’을 세우고 관련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그 일환으로 이번에 그동안 체계적으로 관리되지 못했던 작은도서관이 구립도서관과 동일한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도록 ‘통합도서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으로 구립도서관에서 도서회원증을 한 번만 만들면 지역 내 구립 및 공립 작은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미 발급받은 회원증이 있으면 신규 발급 없이 15개의 작은 도서관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작업을 통해 작은도서관 별로 따로 등록돼 있던 10만여 권의 장서를 데이터베이스로 정리해 책을 찾는 시간도 절약할 수 있게 했다. 또 구립도서관 통합서버를 통해 관리하고 웹과 모바일에서 도서관 홈페이지를 접속하면 언제 어디서나 작은도서관 도서를 간편하게 검색할 수 있게 했다.
구 관계자는 “작은도서관 이용이 획기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며“예전에는 도서관을 직접 방문해 찾는 책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책이 있을 경우에만 빌릴 수 있었으나 이제는 웹이나 모바일로 내가 찾는 책이 있는 가장 가까운 도서관을 알 수 있다 ”고 덧붙였다.
고재득 구청장은“책을 읽는 것은 구민의 선택이지만, 이용자 중심의 독서 환경을 만드는 것은 구의 역할”이라며 “통합도서관리시스템 구축으로 내 집 앞 작은도서관 이용이 활성화 돼 구민의 독서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