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여름이 시작된다는 ‘소만'을 지나자마자 5월 날씨는 성급하게 한여름이다.
23일은 올해 들어 가장 덥겠으며, 이번 더위는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31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다”고 밝혔다.
서울 29도를 비롯해 대전 ·전주·대구가 31도까지 올라가면서 한여름 더위가 이어지겠고, 이에 따라 자외선도 무척 강하게 내리쬘 것으로 보인다.
서울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지역의 자외선 지수가 피부가 햇볕에 노출되면 빠르게 탈 수 있는 정도인 ‘매우 높음’까지 올라가겠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까지 30도 안팎의 한여름 더위가 계속 이어지겠으며, 다음주 월요일(27일)에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쉬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이번주 내내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면서 자외선 지수도 높을 것이라며, 피부와 눈 건강에 주의를 당부했다.
▶자외선 차단 지수? = 23일 강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자외선 지수도 전국적으로 매우 높은 단계까지 올라가겠다. 따라서 외출시에는 모자나 선글라스, 그리고 자외선 차단제를 반드시 발라줘야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여름이면 매일 사용되는 자외선 차단제에는 성능과 특성에 따라 구별된 지수가 있다.
이 지수를 정확히 알고 사용해야 적절하게 자외선 차단제의 효과를 볼수 있다.
우선, 우리에게 영향을 주는 자외선은 자외선-A와 자외선-B가 있다.
자외선 차단제에 표시된 SPF는 자외선-B를, PA는 자외선-A를 차단하는 정도를 나타낸 지수이다.
또, 숫자가 높을수록 차단 기능이 강해지는데, 보통 일상 생활에서 매일 사용하는 자외선 차단제로는 SPF 15~30이나 PA +정도의 제품을 사용하면 된다.
그러나 태양이 강한 해수욕장이나 야외에서는 SPF 30~50 사이나 PA ++ 이상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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