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이 국내증권사 중 처음으로 몽골에 현지법인을 설립한다.
대우증권은 최근 몽골 금융위원회로부터 현지법인 설립을 위한 최종 인가를 받았으며, 몽골 울란바토르에 사무실을 열고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몽골 현지법인의 초기 설립자본금은 약 14억 MNT(몽골투그릭·한화 약 11억원)이며, 해외 지역별 차별화 전략에 따라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이번 몽골 진출은 KDB산업은행이 2011년부터 진행해 온 몽골개발은행 위탁경영에 따른 시너지 효과에 따른 것이다. 은행과 증권의 동반 진출을 통해 몽골 금융시장 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한국형 금융 노하우를 해외에 수출하는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대우증권은 설명했다.
김기범 대우증권 사장은 “풍부한 자원을 보유한 몽골은 최근 3년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12%에 달해 금융시장의 발전 가능성도 매우 클 것”이라며 “은행과 증권의 성공적인 동반 진출을 통해 한국형 금융 노하우를 전수하고 한국과 몽골 양국이 서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세환 기자/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