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용천자연유리
(주)용천자연유리(대표 한강회)가 글로벌 해외시장을 향한 발걸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천평 규모의 자체 생산시설 증설을 위해 최근 120억을 투자해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증설은 벌써 4번째로 특히 전 세계 수출수요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130여종에 달하는 제품을 개발하고 국내 시장을 넘어 아시아 시장을 점령하고 있는 용천자연유리의 제품은 국내 시장에서 이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가정집은 물론, 고급 식당, 면세점 등에서 판매되거나 진열되는 제품의 용기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해외 사업 역시 성과가 이어져 외국 유명 제약사의 약병과 고급 음식점 등에 사용되는 용기를 공급하고 있으며 미얀마,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면세점에서 판매되는 각종 특산물 용기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경제난으로 국내외 안팎이 힘들고 어렵지만 용천자연유리는 올해를 해외시장 점령의 최적기로 삼았다. 특히 매실다목적병은 아시아를 넘어 유럽, 남미를 비롯 전 세계에서 각광을 받고 수출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 제품은 최근 밸브를 버튼식에서 회전식으로 리뉴얼해 깔끔하고 실용적으로 업그레이드 됐다는 평이다.
한강회 대표는 ‘끝과 한계는 없다’가 소신이다. 20대 초반 맨몸으로 외국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130여종의 용기를 미얀마, 홍콩, 대만, 베트남, 싱가폴 등 30여 나라에 수출로 연결시킨 것, 특히 자체브랜드를 키우기 위해 독자발전의 길을 택한 것도 품질에 대한 자신감이 바탕이다. 한 대표는 “5년의 참된 땀은 30년의 행복이 기다린다” 며 “도전정신과 창의력을 갖고 한 결 같이 자신의 사명을 다한다면 분명히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후배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그는 특히 청년들에게 “청년의 열정과 비전을 보면 그 나라의 미래를 꿈꿀 수 있기에 그들이 편하고 안정된 길만 추구하기보다 신념으로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simdy121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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