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스포츠 꿈나무 축제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25일부터 4일간 대구에서 열린다.
23일 대구시에 따르면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나라도 튼튼’ 주제로 17개 시ㆍ도 1만68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대구스타디움 등 50개 경기장에서 33개 종목의 경기가 열린다.
앞서 사전경기로 롤러경기가 18∼19일 이틀간 대구 만촌 롤러경기장에서 열렸다. 개막 하루 전인 24일에는 하키, 야구, 농구, 배구, 핸드볼 경기가 안심하키 경기장 등에서 진행된다.
체전기간 청소년 문화행사로 25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구스타디움 분수광장에서 열려 노래ㆍ댄스 경연대회, 체험ㆍ전시, 초청가수 피프틴 앤드(15&) 축하공연 등이 이어진다.
특히 24일부터 26까지 3일간 오후 2시~8시에는 2.28기념중앙공원에서 비보이ㆍ보컬 등 30개 공연팀의 공연이 있을 예정이며 전시ㆍ체험활동(풍선아트, 한지공예, 전통혼례체험, 항공과학체험 등), 가상스포츠ㆍ음악ㆍ게임 체험관, 문화ㆍ예술공연도 열린다.
시는 경기장별 소방ㆍ의료, 교통, 주차 등에 공무원과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안내요원을 배치해 경기운영을 지원하고, 선수단 및 관람객에게 여름철 시원한 생수공급을 위해 대형아이스박스와 얼음을 공급한다. 또 경기장마다 종합안내소를 운영해 커피와 녹차를 제공하고, 경기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만수 대구시 체육진흥과장은 “스포츠 꿈나무들이 펼치는 종목별 경기장에 많은 시민들이 찾아 선수들에게 힘찬 박수와 격려를 나눠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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