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입시 비리’ 혐의를 받고 있는 서울 영훈국제중학교를 압수수색한 데 이어 참고인 자격으로 학부모 소환을 검토하고 있다.
영훈국제중 입시 비리 수사를 맡고 있는 서울북부지검 관계자는 “(입시 비리에 연관된) 학부모들은 고발되지 않았지만 수사 진행 과정에서 필요할 경우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할 수 있다”며 “필요하면 피고발인 소환 전에 참고인 소환 조사를 진행할 수도 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북부지검 형사6부(부장 신성식)는 지난 28일 오후 3시30분께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영훈국제중과 학교 관계자 자택에 검사, 수사관 등 20여명을 보내 입학 서류와 전산자료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통상적인 수사 절차에 따라 압수물을 분석한 후 피고발인과 참고인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이 검찰에 고발한 영훈국제중 교감과 입학관리부장 등 학교 관계자 11명을 소환해 고발 내용의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상황에 따라 참고인 소환 조사를 병행할 방침이다.
김현경 기자/
pink@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