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국의아이들 동준이 영화 '퍼스트레이디'에 출연한다.

스타제국 관계자는 4월 4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동준이 육영수 여사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퍼스트레이디'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동준이 남자다운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어했는데 극중 역할이 남자다운 역할이라 출연을 결정하게 댔다. 동준이 평소에도 해병대에 가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곤했는데 이번 역할이 군인이라 출연을 결정하는데 큰 작용을 했다"고 덧붙였다.

'퍼스트레이디'는 육영수 여사와 박정희 전 대통령의 러브 스토리를 다룬 영화다. 한은정이 육영수 여사 역을 맡아 연기한다.

김동준은 극 중 그림자처럼 육영수(한은정 분) 여사를 따르며 호위하는 군인으로 분한다. 김동준이 맡은 군인 캐릭터 또한 박정희, 육영수와 같이 실존 인물이다.

'회사원' 이후 '퍼스트 레이디'로 두 번째 스크린 도전에 나선 동준이 이번 영화에서 어떤 연기를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