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도운(인천) 기자]인천도시철도 2호선 개통에 적신호가 켜졌다.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안에 인천도시철도 2호선의 오는 2015년 개통을 위한 예산 980억원을 반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철도건설본부는 박근혜 대통령이 ‘인천도시철도 2호선 조기개통’을 공약으로 내걸자, 오는 2016년으로 연기했던 도철 2호선의 개통 시점을 1년 앞당기는 방안을 추진했다.

인천시도 최근 확정한 시 추경예산안에 도철 2호선의 2015년 조기개통을 위한 매칭사업비 148억원을 반영하기도 했다.

하지만 정부는 철도건설본부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도시철도 2호선은 오류동~인천시청~인천대공원~운연동 구간에 29.2㎞ 길이로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정부 추경안에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주경기장 건립을 위한 국비 800억원, 국립대 법인 인천대 운영비 50억원도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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