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덕성여자대학교는 18일 오전 10시 서울 쌍문동 캠퍼스 덕성아트홀에서 창학 9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진영균 도서관 사서과 주임(근속 30년, 이하 근속연수), 안경수 교수학습개발센터 직원(30년), 윤춘근 사무처 총무과 직원(30년), 민현원 철학과 교수(20년), 오영희 심리학과 교수(20년) 등 장기 근속자 23명에게 표창장과 부상을 전달했다.

지난 1920년 차미리사 선생의 여성 교육에 대한 개척 정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덕성여대는 1952년 4년제 덕성여자대학으로 학제를 개편한 후 현재까지 4만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덕성을 갖춘 창의적 지식인’ 육성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덕성여대는 지난해 국내 여자대학 최초로 ‘대학기관평가 인증’을 획득하고 ‘대학교육역량강화사업 지원대학’으로 선정됐으며 2년 연속 정보 공시가 정확한 시범대학으로 지정됐다.

홍승용 덕성여대 총장은 “이제 덕성여대는 과거 훌륭한 선배들이 이룩한 토대 위에서 ‘새로운 도약,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며 “창학 100주년이 되는 2020년에는 세계명문 여성교육중심대학으로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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