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20대 엄마가 자식들에게 귀신이 씌였다며 칼을 휘둘러 잠자던 자녀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치는 참변이 일어났다.

19일(현지시간) CNN과 허핑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메릴랜드주 몽고메리카운티 경찰은 자녀 2명을 칼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자키에야 애버리라는 28세 흑인 여성을 체포해 구속했다.

엄마의 칼부림으로 한 살 된 아들과 두 살 된 딸은 목숨을 잃었고 5세, 8세인 나머지 자녀도 다쳤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 조사 결과, 피해 아동들은 침실에서 발견됐으며 잠을 자던 상태에서 변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여성 피의자가 아직도 자신들이 퇴마의식을 한 것으로 믿고 있다며 범행 동기와 다른 혐의점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이고 있다.

문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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