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CJ가 서비스 산업 성장성 부각으로 장중 신고가를 경신했다.
CJ는 3일 오전 10시47분 현재 전날보다 0.80%(1000원) 오른 12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12만55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한 CJ는 개장 초기 상승폭을 늘리면 장중 12만9000원까지 상승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후 매물이 나오면서 상승폭을 반납, 강보합 선에서 횡보하고 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CJ는 서비스 산업의 성장성 부각과 더불어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화 진행으로 이제 본격적인 성장이 가시화 될 것”이라며 “이는 곧 기업가치를 레벌업 시킬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CJ의 자회사들은 단순히 영화 한편을 보는 공간과 쇼핑의 수단이 아니라 취미를 선사하고, 전달하고, 창조하는 문화적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는 문화코드의 공감대가 형성되면 스타벅스처럼 해외에서의 성공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CJ푸드빌, CJ올리브영, CJ CGV, CJ오쇼핑 등의 경우도 중국 진출에 이어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지역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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