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사진작가 조세현이 야구선수 조성민의 자살 소식에 안타깝고 절절한 심경을 토해냈다.

조세현은 6일 자신의 트위터(@4portrait) “답답하고 화가 나서 치밀어 오르는 말 들 다 외치고싶다”면서 “어쩌다 이 지경까지 왔을까. 환희와 준희는 어찌하라고”라며 애통한 마음을 전했다. 이 글에서 조세현은 “못난 사람들 같으니라고. 어찌 이런 기막힌 일들이 계속 생기는지 가슴 많이 아프다”면서 “사진 속 엄마 품에 안긴 두 아이들 눈빛이 또 날 울게 만든다. 세상이 참 원망스럽다”면서 비통에 잠겼다. 조성민은 6일 새벽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여자친구 박 모씨의 아파트에서 숨친 채 발견됐다.경찰은 외부인 침입 흔적이 없는 점, 주변인의 진술을 토대로 조성민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현재 고인의 빈소는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병원에 마련, 장례는 3일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8일이다. 장지는 분당 스카이 캐슬 추모공원으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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