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 문재인 민주통합당 전 대선 후보는 자신을 지지하는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이제 새로운 변화로의 열정에 집중할 것을 요청했다.
문 전 후보는 지난 8일 트위터 (@moonriver365)에서 “82쿡 회원과 네티즌들의 헌정광고,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제가 아니라,새로운 세상을 꿈꾸며 함께 했던 모든 분들께 위안이 됐으면 좋겠습니다.”고 전했다.
‘82쿡 회원’은 주부요리정보사이트 ‘82쿡(82cook.com)’ 회원들을 지칭한 말로서, 이들은 이날 문 전 후보의 헌정광고를 일간지 1면에 실었다.
회원들은 “이 광고는 평등, 공정, 정의로운 세상을 꿈꾸는 82cook 회원들과 문재인을 지지하는 네티즌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문 전 후보는 이들의 지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도 이제는 일상으로 돌아가자는 뜻을 밝혔다.
그는 “이제 모든 아쉬움들을 털고 일상의 삶으로 돌아가셨으면 한다”며 “멘붕이 변화의 새로운 에너지로 바뀌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 전 후보의 헌정 광고는 카피라이터 정철씨 등 문재인 캠프에 몸담았던 광고 전문가들이 자비로 제작해 지난달 27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올리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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