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도운(인천) 기자]인천항을 통한 지난 2012년도 수입 실적이 전년도 보다 소폭 증가했지만 수출은 약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인천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항을 통한 수입 총액(통관 기준)은 574억4200만달러로 전년도보다 1.9% 늘어났다.

수출 총액은 전년도보다 1.7% 늘어난 192억900만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이 수출의 약 3배에 달해 무역수지 적자는 382억33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2011년 무역적자 374억7300만달러보다 2.0% 늘어난 것이다.

인천항에서는 유류·원자재 수입이 많은 반면 전자기기 등 고가 품목의 수출이 적어 무역적자가 클 수밖에 없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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