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에서 방송된 막장 시어머니 이야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나는 시어머니다’ 편에서는 며느리 피를 말리는 시어머니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시어머니를 모시며 주인공 부부보다 늘 풍족했던 형님네는 어느날 갑자기 “어머니 좀 모셔라”라고 통보했다.
오직 장남만을 위했던 시어머니였기에 주인공 아내는 달가울 리 없었다.
이에 주인공 아내는 “어머니 괜히 모셨냐. 너무 뻔뻔하신 거 아니냐,어머니한테 받을 거 다 받고 이제 받을 거 없으니까 내팽개치냐”며 거부했다.
그러나 형님네가 이혼선언까지 하며 시어머니 모시기를 거부하자 주인공 아내는 마지못해 시어머니를 모시게 됐다.
시어머니는 말끝마다 ‘여자가 어딜’을 달고 사는 최악의 시어머니였다.
일하는 며느리에게 “하는 게 뭐가 있다고”라며 핀잔을 주며 손으로는 숟가락 하나 놓지 않았다.
결국 10년 동안 시어머니를 모신 첫째며느리는 결국 스트레스로 인한 위암 말기 판정까지 받고 말았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주인공 아내역시 시어머니와의 갈등과 극에 달한 스트레스로 갑상선 암에 걸리고 만것.
사랑과 전쟁 막장 시어머니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흥분하면서 “사랑과 전쟁 막장 시어머니, 뭐 이런 막장이”, “진짜 스트레스가 암을 일으키는 구나”,“남의 집 일이 아니야 ”, “저런 집 많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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