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하남현 기자]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향후 경제전망에 대해 잇따라 낙관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김 총재는 22일 서울 남대문로 한은 본관에서 열린 경제동향간담회에서 “최근 세계경제에 대한 논의가 금융위기의 잘잘못을 따지는 단계를 넘어 공조를 이야기하는 데까지 왔다”고 평했다. 이는 글로벌 경제가 위기 수준에서 차츰 벗어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김 총재는 지난 11일 금융통화위원회 직후 “경제 자체가 더 나빠지지는 않을 걸로 본다”고 말했고, 지난 18일 금융협의회에서는 “양적완화로부터의 대응책이 나올 가능성에 대처해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그는 “과거 3~4년 전까지도 주요 20개국(G20) 회의에서 서로 비난하기만 했다”며 “그러나 이번 다보스포럼 주제가 경제회복을 위한 ‘탄력적 역동성(resilient dynamism)’인 것처럼 이제는 국제 협력을 논하는 것이 시대의 기운”이라고 말했다.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22일 서울 소공동 한국은행 본점에서 경제전문가들을 초청해 경제동향간담회를 개최하고 올해 경제상황이 지난해보다 미래지향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는 견해를 밝히고 있다. 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22일 서울 소공동 한국은행 본점에서 경제전문가들을 초청해 경제동향간담회를 개최하고 올해 경제상황이 지난해보다 미래지향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는 견해를 밝히고 있다. 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22일 서울 소공동 한국은행 본점에서 경제전문가들을 초청해 경제동향간담회를 개최하고 올해 경제상황이 지난해보다 미래지향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는 견해를 밝히고 있다. 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22일 서울 소공동 한국은행 본점에서 경제전문가들을 초청해 경제동향간담회를 개최하고 올해 경제상황이 지난해보다 미래지향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는 견해를 밝히고 있다. 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22일 서울 소공동 한국은행 본점에서 경제전문가들을 초청해 경제동향간담회를 개최하고 올해 경제상황이 지난해보다 미래지향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는 견해를 밝히고 있다. 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22일 서울 소공동 한국은행 본점에서 경제전문가들을 초청해 경제동향간담회를 개최하고 올해 경제상황이 지난해보다 미래지향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는 견해를 밝히고 있다. 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김 총재는 “지난해 노벨상을 받은 학자들의 연구 주제가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 경제주체 간의 협력을 꾀하는 내용”이라며 이 역시 금융위기 후의 시대정신을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뉴욕 월가에 시위대가 등장했던 것이 불과 1년 전인 점을 고려하면 지금은 한 발짝 더 나간 것”이라며 “올해는 세계경제에 더 밝고 미래지향적인 과제들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창로 한국석유화학협회 상근부회장, 박영탁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 박우규 SK경영경제연구소장, 조동철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조준모 성균관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채욱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이 참석했다.

airinsa@heraldcorp.com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22일 서울 소공동 한국은행 본점에서 경제전문가들을 초청해 경제동향간담회를 개최하고 올해 경제상황이 지난해보다 미래지향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는 견해를 밝히고 있다. 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22일 서울 소공동 한국은행 본점에서 경제전문가들을 초청해 경제동향간담회를 개최하고 올해 경제상황이 지난해보다 미래지향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는 견해를 밝히고 있다. 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22일 서울 소공동 한국은행 본점에서 경제전문가들을 초청해 경제동향간담회를 개최하고 올해 경제상황이 지난해보다 미래지향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는 견해를 밝히고 있다. 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22일 서울 소공동 한국은행 본점에서 경제전문가들을 초청해 경제동향간담회를 개최하고 올해 경제상황이 지난해보다 미래지향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는 견해를 밝히고 있다. 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22일 서울 소공동 한국은행 본점에서 경제전문가들을 초청해 경제동향간담회를 개최하고 올해 경제상황이 지난해보다 미래지향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는 견해를 밝히고 있다. 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22일 서울 소공동 한국은행 본점에서 경제전문가들을 초청해 경제동향간담회를 개최하고 올해 경제상황이 지난해보다 미래지향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는 견해를 밝히고 있다. 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