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병기 기자]지난 28일 종영한 KBS 월화 드라마 ‘학교 2013’에서 고남순 역을 열연하며 많은 이슈와 화제를 몰고 다니던 이종석이 ‘고남순’을 떠나 보내는 심정을 전했다.

지난 12월 3일 첫 방송을 시작한 ‘학교 2013’에서 무심한 듯 하지만 속 마음이 따뜻한 2학년 2반 수호천사 고회장 ‘고남순’ 역을 리얼하게 연기를 펼친 이종석은 매회 가슴을 울리는 대사와 우월한 패션감각으로 매회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남순앓이’, ‘종석앓이’를 앓는 시청자들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특히, 마지막 방송이 끝난 후 이종석은 자신의 개인 미투데이에 ‘고남순.. 이 모습은 마지막이겠네.. 잘살아라!! 사랑한다.. 2학년 2반 졸업축하한다!!’라는 글로 고남순은 물론 승리고 2학년 2반 친구들에 대한 애정과 떠나보내는 아쉬움을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종석오빠~ 남순이를 만나게 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이종석에게 딱 맞는 옷 같은 남순이를 이제 못 보는건가요? ㅠㅠ 말도 안돼~~~’, ‘3학년이 된 남순이를 보여달라!!!!’, ‘종석씨도 한동안 남순앓이 할 듯… 우리처럼.. ㅠ.ㅠ 같이해요~~ 우리… ㅠㅠ’, ‘종석도둑!! 남순도둑!!! 누나 마음을 이렇게 훔쳐가고 끝나면 어떻게해?! ㅠ.ㅠ 3대 도둑에서 홍길동, 간장게장 빼고, 학교2013 , 이종석, 고남순이 맞는 듯… ㅠㅠ’, 등의 글로 아쉬움을 전했다.

한편, 29일 밤 10시 남순이를 떠나내기 아쉬워하는 ‘학교 2013’ 시청자들을 위한 스페셜 방송 ‘학교에 가자’ 방송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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