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토리얼 동영상, 추가 작업 가능한 PSD 파일이 제공…권순규 씨 작품 노하우 공개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글로벌 디지털 이미지 라이브러리 포토리아(www.fotolia.co.kr)가 8일 오전 10시부터 24시간동안 한국 디지털 아티스트 권순규씨의 작훔 이미지를 무료로 전세계에 제공한다. 앞서 한국지역은 7일 오전 10시부터 48시간 동안 누구나 권순규 작가의 작품을 PSD 버전으로 내려 받을 수 있다.

포토리아는 세계적인 마이크로스톡 디자인 소스 라이브러리로, 사진작가와 디자이너는 작품을 판매하고 수요자는 고품질 콘텐츠를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다.

이번 권순규 작가의 작품은 포토리아의 ‘TEN 콜렉션 시즌 2’의 두번째 2월 콜렉션으로, 지난 1월 아르헨티나의 구스타보에 이어 작품 소스가 담긴 PSD 파일과 현지에서 촬영된 아티스트의 튜토리얼 비디오가 함께 공개된다. 디자인 에이전시인 D.FY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 중인 권순규 작가는 사물 속에 숨겨진 의미를 담은 그래픽 아트를 선보인다.

TEN 콜렉션 프로젝트는 세계 유명 디지털 아티스트의 그래픽 작품을 공개, 24시간 동안 해당 작품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특별한 아트 교육 프로젝트이다. 이번에는 2013년 1년 내내 아르헨티나와 한국, 브라질, 일본, 러시아, 폴란드, 스페인, 이탈리아, 영국, 독일까지 총 10개국의 아티스트를 비롯해 미국과 프랑스 출신 아티스트의 특별 에디션이 추가로 진행된다.

매월 TEN 콜렉션 웹페이지(http://www.tenbyfotolia.com)를 통해 각 아티스트의 작품이 공개되며, 작품 소스는 PSD 파일로 24시간 동안 무료로 제공된다. 특히, PSD 원본 소스 파일로 제공돼 작가지망생들과 작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전 세계 아티스트 작품을 단순 감상만이 아니라 작품의 모든 노하우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임혜진 포토리아 한국 매니저는 “TEN 콜렉션은 포토리아가 누구나 쉽게 디지털 아트에 접근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TEN 콜렉션은 전세계 유명 그래픽 아티스트를 선정해 매월 그의 작품을 전 세계에 24시간 동안 무료로 공개해왔는데 2월 아티스트로 한국 그래픽 아티스트 권순규 씨가 선정돼 개인적으로 의미가 크다”며 “전 세계에 한국 그래픽 아트의 우수성을 알릴 좋은 기회”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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