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지웅 기자] 자동차 변속기부품 전문업체인 삼기오토모티브(대표 김상현)는 현대자동차의 계열사 현대파워택 중국법인(PTC)에 6단 자동변속기 핵심부품인 밸브바디 3종을 공급하는 업체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밸브바디는 6단 자동변속기의 메인 부품으로, 삼기오토모티브는 2011년부터 연 80만대 이상을 생산해 기아자동차 화성공장과 현대파워택 서산공장에 공급해왔다. 이번 PTC에 추가 공급함에 따라 삼기오토모티브는 연 110만대 이상을 생산하게 됐다.
회사측 관계자는 “6단 자동변속기는 배기량 차이에 관계없이 모든 차량에 공용 탑재됨으로 생산수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제품 라이프사이클도 8년 이상으로 회사의 안정적인 매출액 증가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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